[뉴욕4탄] 뉴욕 찐맛집 리스트 (5곳)

 안녕하세요 여러분!

조이의 Here And There입니다. 

오늘은 뉴욕 4탄으로 찐맛집 리스트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조이가 직접 방문하고 먹어본 맛집 위주로 구성했기 때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뉴욕편은 총 3편 소개해 드렸는데요, 혹시라도 궁금하신 분들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뉴욕 3탄  : 뉴욕3탄 브로드웨이 뮤지컬 쉽게 예약하는 4가지 방법, 관람에티켓, 관람후기

뉴욕 2탄 : 뉴욕 탑뷰버스 후기 , 이용방법, 예약방법 (강추)

뉴욕 1탄 : 뉴욕 여행코스추천, 소품샵, 맛집 추천, 스탠리 텀블러 사는 곳 추천



그럼 뉴욕 맛집 소개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렛츠고!!




뉴욕 맛집추천


    1. Los Taco no.1

         Los Tacos No. 1 뉴욕시에서 멕시코 전통 타코를 제공하는 인기 있는 타코 전문점입니다. 메뉴에는 다양한 종류의 타코와 부리또, 오르차타(멕시코 전통 음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신선한 재료와 가족의 전통 레시피로 만든 타코는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메뉴 및 가격]


타코 & 토스타다

Carne Asada: 구운 스테이크 - $5.65
Pollo Asado: 구운 치킨 - $4.95
Adobada: 마리네이드한 돼지고기 - $5.25
Nopal: 구운 선인장 - $4.75

퀘사디야 & 물라

Carne Asada: 구운 스테이크 - $6.95
Pollo Asado: 구운 치킨 - $6.25
Adobada: 마리네이드한 돼지고기 - $6.55
Nopal: 구운 선인장 - $6.05
Especial: 튀긴 퀘사디야 - $9 (고기 추가 $2)

플레이트 메뉴

Nopal Plate: 선인장, , 치즈 - $12 (고기 추가 $2)

사이드

Chips y Salsa: 칩과 살사 - $4.25
Chips y Guacamole: 칩과 과카몰리 - $5.50

음료

Aguas Frescas: 아과스 프레스카 - $4.50
Mexican Sodas: 멕시코산 탄산음료 - $4.50
Bottled Sodas: 병에 담긴 탄산음료 - $3.50
Water: 생수 - $2.75


모든 타코와 토스타다는 옥수수 또는 밀가루 토르티야를 선택할 있으며, 양파, 고수, 살사, 과카몰리가 기본포함됩니다.

 **!!!  고수 싫어하시는 분은  고수 빼달라고 하세요,,,,!!**


저는 옥수수 토르티야에 치킨 타코와 과카몰리 칩스를 구매했었어요! 사실 타코를 안먹어봐서 어떤 조합으로 먹어야할지 몰랐는데 같이 친구는 점원한테 추천을 받았더라구요! 

확실히 친구 타코가 맛이있었어요! 저처럼 잘 모르시는 분들은 꼭 추천을 받으셔요 히히


[매장 분위기]

 저는 9 정도에 방문을 했는데도 줄을 서서 들어갔습니다. 정도로 매장은 정신이 없고 사람들로 붐볐어요. 좌석이 따로 없어서 (대부분 스탠디 ) 서서 드셔야 합니다 :) 그래도 이런 맛에 미국에서 타코 먹지 싶었어요! 맛은 한국인들이 좋아할 맛이였네요! 넘버원 타코 집인지 바로 납득이 되었답니다. 




    2. Gallaghers Steakhouse

갤러거스 스테이크하우스(Gallaghers Steakhouse) 뉴욕시 미드타운의 브로드웨이 극장 지구에 위치한 역사 깊은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1927년에 설립되어, 뉴욕의 대표적인 스테이크하우스로서 오랜 전통과 명성을 자랑합니다. 더불어 가성비 좋은 코스로 많은 관광객과 미국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점심 코스 메뉴]

애피타이저
오늘의 수프
맨해튼 클램 차우더
웨지 샐러드
시저 샐러드 (많이 짬,,)

메인 코스
썰어놓은 필레 미뇽
10온스 필레 미뇽 (추가 요금 $18)
구운 연어
양고기 (추가 요금 $18)
닭고기 다진 요리


디저트 (뉴욕 치즈케이크, 소르베,  라임 파이)



점심 코스는 $32 제공되며, 10온스 필레 미뇽이나 양고기 선택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저는 점심 코스메뉴를 선택하여 먹었습니다. 가격이 32달러로 미국 물가치고는 정말 저렴한 가격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분위기에서 가성비 좋게 스테이크 드시고 싶으시다면 점심에 예약하여 방문하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3. Liberty bagel

    Liberty Bagels는 뉴욕시에서 손으로 직접 굽는 전통적인 베이글로 유명한 인기 있는 베이글 전문점입니다. 특히 다채로운 색상의 '레인보우 베이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Liberty bagel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과 치즈크림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총 10가지의 베이글과 10가지가 넘는 크림치즈를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베이글 종류 (Bagels)

플레인 (Plain)
에브리띵 (Everything)
참깨 (Sesame)
양파 (Onion)
마늘 (Garlic)
통밀 (Whole Wheat)
계피 건포도 (Cinnamon Raisin)
블루베리 (Blueberry)
포피씨드 (Poppy Seed)
레인보우 (Rainbow)


크림치즈 종류 (Cream Cheese)

플레인
스캘리언 ( 크림치즈)
스트로베리
허니 월넛
베이컨 스캘리언
로스티드 갈릭 & 허브
로푸드 연어 (Lox Spread)
등등..


샌드위치 (Sandwiches)

에그 샌드위치 (Egg Sandwiches)
노바 스페셜 (Nova Specials)
시그니처 샌드위치 (Signature Sandwiches)

오믈렛 (Omelettes)

다양한 재료를 선택하여 맞춤형 오믈렛 제공


기타 메뉴 (Other Items)

머핀 (Muffins): 바나나 너트, 블루베리, 당근 건포도
파운드 케이크 (Pound Cake): 플레인, 마블, 레몬 아이스드
블랙 화이트 쿠키 (Black and White Cookie)
크럼 케이크 (Crumb Cake): 플레인, 커피 스트루셀
크로와상 (Croissant)
과일 샐러드 (Fruit Salad)
요거트 파르페 (Yogurt Parfait): 바닐라,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인기 메뉴:

  • 레인보우 베이글다채로운 색상의 베이글로다양한 크림치즈와 함께 제공됩니다.
  • 에브리띵 베이글다양한 씨앗이 뿌려진 클래식한 베이글로다양한 토핑과  어울립니다.
  • 스모크드 연어 샌드위치신선한 연어와 크림치즈를 조합한 인기 메뉴입니다


4. Culture Espresso

    Culture Espresso 2009년에 뉴욕 미드타운에 설립된 독립적인 커피숍으로, 고품질의 커피와 신선한 구운 빵을 제공합니다.초콜릿 쿠키는 뉴욕에서 매우 유명하며, 2017년에는 뉴욕에서 가장 맛있는 초콜릿 쿠키로 선정되었습니다.


쿠키는 르뱅 베이커리의 쿠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저는 1등한 쿠키의 맛이 어떤지 너무 궁금해서 방문하여 먹어봤어요! 


기본적인 초코렛칩 쿠키 하나와 직원의 최애쿠키라고 했던 오트밀 크랜베리 쿠키를 추천받아서 먹어봤습니다.




사실 제가 건과일을 좋아하지 않아서 반신반의하여 먹어봤어요. 맛이있기는 하나, 건과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은 분이라면 저처럼 크게 선호하지 않을거같네요! 그래도 매렸있는 오트밀 크랜베리 쿠키였습니다! ㅎㅎㅎ


초코렛 쿠키는 맛없없 아니겠습니까? 히히

겉바속촉이라 저는 블랙커피 한잔 사서 먹었습니다! 우유에 찍어먹어도 너무 맛있을거같네요!  





5. Patzeria Perfect Pizza

    이곳은 뉴욕 타임스퀘어 인근에 위치한 인기 있는 피자 가게로, 다양한 종류의 피자를 제공하는 맛집입니다.

스페셜 피자 (18 inch)

마르게리타 피자
비앙카 피자
그랜드마 피자
라자냐 피자
베지 라이트 피자
베지 러버스 슈프림 피자

슬라이스 피자 (1 piece)

레귤러 피자 슬라이스
트래디셔널 마르게리타 슬라이스
비앙카 피자 슬라이스
그랜드마 피자 슬라이스
라자냐 피자 슬라이스
라이트 베지 피자 슬라이스
델럭스 베지 피자 슬라이스
그랜드마 피자 슬라이스: 


이 외에도 다양한 파스타, 샐러드, 샌드위치, 애피타이저 등을 제공하며, 방문시 계절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저는 나이트 버스 투어가 끝난 후 출출하여 호텔 근처를 걷다가 우연히 이 피자 가게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한 조각도 상당히 커서 일반 레귤러 피자 슬라이스를 (기본적인 마르게리타) 사서 먹었습니다. 사실 크게 기대를 안한거 치고는 그 맛이 너무나도 좋았어요! 도우가 얇고 바삭해서 완전 제 스타일이었구요 소스도 넉넉하고 치즈도 신선했답니다 ㅠㅠ 또 먹고싶어요!

역시 미국은 피자와 햄버거의 나라인가봅니다 :) 

가격도 저렴하니까 여러분도 꼭 들려서 슬라이스 피자라도 드셔보세요!


여러분, 이렇게 뉴욕 시리즈 4편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저의 찐후기로 작성된 모든 글이니, 좋은 정보 잘 얻어가셔서 즐거운 여행하셨으면 좋겠네요:) 다음에도 좋은 글과 사진 그리고 신뢰성가는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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